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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나우] 금리 인하를 위한 빌드업, 전기차 회사들의 랠리, 실적 감소가 예상되는 테슬라

박정배 기자

박정배 기자

입력 2024.07.04 16:55수정 2024.08.2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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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테스트

 
5월 미국 건설 지출이 예상외로 감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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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 construction spending unexpectedly falls in May

5월 미국 건설 지출은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단독주택 건설이 위축되면서 예기치 않게 감소했으며, 주택 공급 개선으로 회복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무부 인구조사국은 월요일에 건설 지출이 4월에 0.3% 증가로 상향 조정된 후 5월엔 0.1%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Reuters가 여론 조사한 이코노미스트들은 이전에 보고 된 0.1 월에 0.2 % 하락한 후 건설 지출이 0.1 % 반등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5월 건설 지출은 전년 동월 대비 6.4% 증가했습니다.

민간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지출은 전월의 0.4% 증가에 이어 5월에는 0.3% 감소했습니다. 주거용 건설 투자는 4월에 0.9% 급증한 후 0.2% 감소했습니다. 신규 단독주택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지출은 0.7% 감소했습니다. 다가구 주택에 대한 지출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5월에는 모기지 금리가 급등하여 주택 건설 업체의 신뢰도, 주택 건설 및 주택 판매에 타격을 입혔습니다.

높은 대출 비용이 수요를 억제하여 신규 건설의 성장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에 주택 공급은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5월의 기존 주택 재고는 2022년 8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신규 주택 공급은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 ~ 3 월 분기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던 주거용 투자는 2 분기에 급격히 둔화되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5월에는 공장과 같은 비주거용 민간 건축물에 대한 지출이 0.3% 감소했습니다. 공공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는 4월에 변동이 없다가 0.5% 증가했습니다. 주 및 지방 정부 지출은 0.2% 증가했으며, 연방 정부 프로젝트에 대한 지출은 3.1%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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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게 유지되고 있는 금리가 경제 전반을 압박하고 있다는 데이터가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까지는 경기 침체를 우려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자연스레 경기가 안정되는 과정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확실히 연준이 금리 인하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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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loomberg

 
 
가격이 안정되며 미국 공장 활동이 3개월째 위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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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 Factory Activity Shrinks for Third Month as Prices Moderate

6월 미국 공장 활동은 3개월 연속 소폭 위축된 반면 가격 지표는 1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공급 관리 연구소 (ISM)의 제조업 지수는 48.5로 한 달 전의 48.7에 비해 거의 변동이 없었다고 월요일 발표된 데이터에 의해 나타났습니다. 이 지수는 경기 위축과 확장을 구분하는 50보다 약간 낮은 수치입니다.

이 그룹의 자재 가격 지수는 4.9포인트 하락하여 2023년 5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52.1을 기록한 이 지수는 올해 가장 느린 비용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제조업 지수는 여전히 위축된 활동을 보이고 있지만, 생산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 중 하나는 ISM의 신규 주문 지수가 회복세를 보인 것입니다. 이 지수는 49.3으로 4포인트 가까이 반등하여 주문이 안정세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반면, ISM의 생산 지수는 50.2에서 48.5로 하락하며 위축 국면으로 접어들었고 공장 고용도 축소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미국 제조업이 높은 차입 비용, 장비에 대한 기업 투자 제한,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장기화에 따른 불균등한 소비자 지출로 인해 모멘텀을 찾기 위해 계속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기업들이 현재의 통화 정책과 기타 여건으로 인해 자본 및 재고에 투자할 의사가 없음을 보여줌에 따라 수요가 여전히 침체되어 있습니다."라고 ISM의 제조업 조사 위원회 위원장인 티모시 피오레는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전월에 비해 생산 실행이 감소하여 매출이 감소하여 수익성에 압력을 가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6월에는 섬유 공장, 기계 및 가공 금속을 중심으로 9개 산업이 위축된 활동을 보고했습니다. 8개 업종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제조업에 대한 여러 보고서가 엇갈린 신호를 보냈습니다. 지난주 수치에 따르면 5월 미국 공장에 대한 비즈니스 장비 주문은 예상치 못하게 감소한 반면, 별도의 데이터에 따르면 공장 생산량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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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게 유지되고 있는 금리가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또 다른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여전히 경기 침체를 우려한 수준은 아니지만 딱 연준이 금리를 내리기 좋을 정도의 데이터들이 연달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리 인하로 가기 위한 빌드업 데이터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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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장기적인 판매 부진에 대한 변명거리가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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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la is running out of excuses for its prolonged sales slump

테슬라는 또 다른 분기 매출 약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알리바이가 점점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화요일에 이 자동차 제조업체가 2분기에 441,019대의 전기 자동차를 판매하여 1년 전보다 5.4% 감소했다고 보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2년 첫 번째 모델인 로드스터를 단계적으로 단종할 때 마지막으로 기록한 분기별 감소율에 이어 두 번째 연속 감소입니다.

테슬라는 올해 초 베를린 인근 공장에서 발생한 방화 공격과 홍해 분쟁과 관련된 선박 우회 등 어려움을 겪었던 몇 가지 문제에 대해 언급을 한 바 있습니다. 비교적 간단한 문제인 테슬라의 구형 차량 라인업이 경쟁 전기차 제조업체의 최신 제품을 따라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판매 둔화에 대한 변명의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현재 모델 라인업이 다소 낡은 상태에서는 성장하기가 더 어렵습니다."라고 테슬라 주식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부여한 RBC Capital Markets의 글로벌 자동차 애널리스트 Tom Narayan은 말합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가격 인하, 할인 리스 상품 제공 등 테슬라 차량에 대한 수요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할인 정책에도 불구하고 작년 하반기부터 판매량 감소를 막지 못했고, 이후 전기차 시장이 냉각되면서 판매량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또한 머스크는 4월에 영업 직원을 포함한 테슬라 직원의 10% 이상에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인력 감축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현금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수도 있지만, 2분기 인도량에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를 처음 접하는 고객은 일반적으로 배터리 주행 거리, 충전소 및 소프트웨어 기반 기능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스크는 대부분의 온라인 판매 프로세스에 점점 더 많은 베팅을 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쇼룸을 방문하지 않고도 테슬라를 주문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인 Model Y의 성공 이후 이를 이어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은 2020년부터 시장에 출시되었지만, 세단 모델 3은 이보다 3년 전에 출시되었습니다.

이 회사의 첫 번째 픽업트럭인 블레이드 러너에서 영감을 받은 싸이버트럭은 작년 말 생산이 시작된 이후 느린 출발을 보였습니다. 테슬라는 가속 페달과 앞 유리 와이퍼 관련 문제를 포함하여 여러 차례 트럭을 리콜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최근 몇 주 동안 테슬라의 차량 인도량 추정치를 낮추는 여러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무시했습니다. 올해 들어 주가는 여전히 20% 하락했지만, 머스크는 빠르면 올해 말부터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겠다고 약속하며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그는 또한 회사의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전망을 밝히고 8월에 전용 로보택시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머스크는 지난달 주주들이 560억 달러 규모의 보상 패키지를 재승인하는 데 찬성 표를 던지면서 큰 신뢰를 얻었습니다.

테슬라 주식에 대해 매수 등급을 부여한 로버트 W. 베어드 애널리스트인 벤 칼로는 지난주 보고서에서 "8월 8일에 있을 로봇택시 행사로 전망을 바꾸는 투자자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2분기 납품이 연간 실적과 2024년이 성장의 해가 될지 여부에 특히 중요하다고 보지만, 로봇택시 공개 전까지는 장기적으로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칼로는 이번 분기에는 435,200대, 연간으로는 2023년 총량보다 약간 증가한 약 183만 대를 인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난 4월에 내년 초까지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차량에 대한 세부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으며 2024년에는 성장률이 "현저히 낮아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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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분기별 인도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크게 상승하여 200달러를 돌파하였습니다.

테슬라의 판매량이 2분기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부 테슬라 추종자들의 드론 촬영 자료를 보면 싸이버트럭의 생산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언론에서는 싸이버트럭의 리콜에 대해 보도를 집중하고 있으며 로보택시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번 8월 발표 때 당장 로보택시를 생산하겠다는 발표를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2분기에 실시하였던 자동차 할부 금리 인하 프로모션도 이제는 더 이상 진행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아 테슬라도 어느 정도 재고에 대한 부담을 덜어낸 것으로 추측됩니다.

여전히 미국의 전기차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기에 테슬라의 인도량이 2분기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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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arketwatch

 
 
예상치를 웃도는 판매량에 Nio를 비롯한 다른 전기차 회사들의 주가가 상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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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o’s stock, other EV makers rally after upbeat delivery data

월요일, 중국에 본사를 둔 전기차 제조업체와 동종 업체들이 6월과 2분기의 전기차 배송 데이터를 발표하면서 니오의 주가가 반등했습니다.

이 데이터는 또한 이번 주 발표 예정인 판매 데이터를 앞두고 1년 만에 최장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거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니오는 6월에 전년 동기 대비 98.1% 증가한 21,209대의 전기차를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11,581대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과 9,628대의 세단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로써 2분기 총 인도 대수는 57,373대로 1년 전보다 143.9% 증가했습니다.

지난 두 세션 동안 10.3% 하락했던 니오의 주식 NIO는 오전 거래에서 7.69%로 2.9% 상승했습니다.

한편, Li Auto는 4% 상승했고 XPeng은 2.5%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반등은 지난 이틀 동안 Li의 주가가 5.5% 하락한 반면 XPeng의 주가는 11% 하락한 이후 나온 것입니다.

Li Auto는 6월 인도량이 47,774대로 1년 전보다 46.7% 증가했으며, 2분기 인도량은 108,581대로 25.5%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Xpeng은 6월 인도량이 10,668대로 1년 전보다 24% 증가했으며, 2분기 인도량은 30,207대로 작년보다 30.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전기차 회사로는 미국에 상장 된 BYD의 주가가 0.6 % 상승했습니다.

이 회사는 6 월에 341,658 대의 자동차를 판매하여 1년 전보다 35 %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1년 전보다 13.2% 증가한 145,179대의 배터리 전기차와 57.9% 증가한 195,032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포함되었습니다.

중국에서 1분기 전체 매출의 21.6%를 기록한 텍사스에 본사를 둔 테슬라의 주가는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주가는 5회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2023년 7월 18일에 끝난 6회 연속 상승 이후 가장 긴 연승 행진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주가의 강세는 테슬라의 2분기 출하량이 1년 전보다 감소할 수 있다는 월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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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o를 비롯한 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실적이 좋게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중국 국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중국 경제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에 대한 수요 부진의 우려가 깨끗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판매 데이터는 전기차 수요 감소가 서서히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신호를 주기에는 충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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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Wrap Up

그날 보도되는 모든 뉴스를 제가 다 보는 것이 불가능하며 제가 읽은 모든 뉴스를 인사이트에

소개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기에 그날 제가 읽은 기사들로 인한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 코너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를 비롯하여 전기차 회사들의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2분기 인도 대수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2분기의 실적도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테슬라의 판매 부진이 바닥을 찍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잉이 결국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를 인수하기로 결정하며 제조에 대한 우려를 돌파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수 발표로 보잉과 스피릿 두 회사의 주가는 상승을 하며 이러한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말 간에는 역시나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에 대한 뉴스가 굉장히 많이 나왔습니다.

여전히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언론에서는 벌써부터 바이든 대통령을 대체할 수 있는 후보군들을 압축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에 비해 트럼프는 비교적 여유 있는 모습으로 주말 간 실시된 토론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들에서 바이든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선거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패배하며 앞으로의 국정 운영이 안갯속으로 빠져들었지만 투자자들은 이를 불확실성의 해소로 판단한 것인지 주식시장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의회 해산 이후 하락분을 회복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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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배 기자 zebee0@signal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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